경기소방 역사 사료관

경기도 소방 역사와 119점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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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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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9: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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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소방유물을 통해 소방역사를 알아보고 소방 유물의 지속적인 발굴과 관리를 강조한다.

주요 소방유물

수총기 및 화재진압 장비류

  • 1910년 4월

    목제수총기

    1930년대

    금속제 소방 펌프

    1920년대

    경편즉통

    물 소화기

    대나무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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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이 목제수총기는 완용소방펌프로 현존하는 한국의 소방펌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계식 소방장비이다. 대한제국 시절인 1910년 4월(융희 4년)에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어 독도소방조(뚝섬소방대)에서 사용하다가 경기도 양주의 와부소방조로 양여하였다. 2023년 6월 14일까지 현재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의용소방대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 관리를 이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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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36년경 웅평상점 제작소에서 제작된 것으로, 최고 담수량은 150리터이고 최대 방수거리는 30여 미터가 되어 초기 화재진압에 효과적인 장비였으나, 현대식 소방 차량의 등장으로 1980년대까지 김포 의용소방대에서 사용한 것을 마지막으로 그 임무를 다한 후 의용소방대에서 김포소방서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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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불을 끄는 기구, 직육면체 몸체 내부에 펌프가 들어있는 형태로 1900년대 초중반의 소화기이며 담수 용량은 약 20L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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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돼지 방광으로 만든 고대 시대 소화기를 재현해 놓은 것으로 내부에 물을 채워 사용하였다. 현재는 팽창질석을 채워 놓았는데, 팽창질석은 제3류 위험물인 알킬리튬, 알킬알루미늄 등의 소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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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고대시대 대나무를 활용한 소화기이며 나무에 구멍을 뚫어 피스톤 방식으로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였다.

특별전시품 • 소방 사이렌

  • 1950년대

    망루형 사이렌

    1980년대

    소방차 에어 혼

    조선시대 ~ 1980년대

    소방 경종

    조선시대

    산뷸됴심 표석

    해태상

    조선시대

    수(水) 육각은판 (복제품)

    조선시대 화재진압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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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50년부터 가평읍 의용소방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원들을 집결시키기 위해 사용하던 경보장치이며, 1993년 1월 29일 가평 소방파출소 개소 전까지 사용되었다. 이후 2008년 2월 5일 가평소방서 개청 시 의용소방대로부터 기증된 후 2023년 7월 17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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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80년대 소방차에 사용되던 에어 혼으로 압축공기가 진동판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방식이며, 수동으로 줄을 당겨 소리를 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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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경종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대와 사람들을 소집하는 방법으로 조선시대 초부터 사용되었으며, 1980년대까지 소방차에 매달아 사이렌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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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소백산맥의 조령 제2관문 부근의 길가에 서 있는 원추형 자연석으로 산불됴심이라고 한글로 새겨져 있다. 정조 때 별장이 잡인의 통행을 단속할 때와 관장 유지를 위해 서민이 잘 알 수 있도록 한글 비를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최초의 자연 보호 표석이며 조선 후기에 한글을 새겨 넣은 보기 드문 표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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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해태는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 또는 벽사의 의미로 장식되었다. 해태라는 말은 해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 해치는 요순시대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상상의 동물로 그 이름도 해치, 신양, 식죄, 해타 등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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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2001년 경북궁 근정전 중수공사 대 근정전 상층 종도리 하단의 장여 중앙부에서 근정전 상량문, 흥선대원군 관련 기록, 중수공사 관계자 명단, ‘수’자명 육각형판, 용문지류, ‘수’자명 지류 등이 발견되었다. 불이 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며, 같은 유물이 근정전 이외에 근정문과 흥릉 침전 등에서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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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세기, 마을에서 불이나면 마을사람으로 구성된 소방조를 중심으로 수총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던 모습을 재현한 축소 모형이다. 바가지나 동이로 수총기에 물을 퍼 담고 성인이 양쪽에서 펌프질을 하면 호스가 고압 상태로 되면서 물을 족히 3, 40보씩 방수가 되어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었다.

고서 및 기록물류

  • 1940년대

    인사사령부

    1940년대

    소방뽐푸조련법

    1950년대

    소방세 조례

    1930년대

    수총기 홍보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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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47년 수원소방서 개서 당시 인사발령 기록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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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47년 미 군정청 경기도 소방청이 대원들의 소방뽐푸(수총기)
      훈련을 위해 작성한 훈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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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53년 당시 수원소방서장이 수원시장에게 수원시 소방세 조례제정을 요청한 자료로써 소방세 조례 관계규정(헌법, 지방자치법 등)이 포함되어 있음. 또한 수원소방서 2층 증축 공사 건에 대한 입찰서, 설계도면 등 관계 사업계획서가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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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33년 웅평상점에서 출시한 신형 수총기 홍보 안내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소방장비의 수요가 많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출시한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수총기와 더불어 방화복, 모자 등을 함께 주문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품질에 대한 약속도 하고 있으며, 소방구 전반에 걸쳐 새롭게 개발된 제품을 판매할 예정임을 알리고 있다.

기념품

  • (1979~1992)

    소방의날 기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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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79년~1992년 대통령 명의로 제조된 소방의 날 기념 담배이며, 전국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에게 배부하였다.

소방복제

  • 1970년대 ~ 현재

    소방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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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개요

      1970년대부터 ~ 현재까지 소방공무원이 착용하던(는) 피복과 헬멧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