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고퀄리티 cpr과 생활안전체험

등록일
2024-06-30
등록자
류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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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과 저의 여동생과 오늘 같이 방문했던 아이엄마 입니다.

체험관에 6번정도 방문했었던것 같아요. 부산에 119안전체험관과 방교에 안전체험관등 1년에 두어차례 방문해서 아이에게 위험대비 훈련과 혼자서 갑자기 닥쳐올 위기의 순간을 놀래지 않고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하는가에 대해서 자주 경험과 학습을 익히기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아이와 통닭을 먹다가 아이의 실수로 닭뼈가 목에 걸려 목을 움켜쥐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순간 나무젓가락으로 자신의 목안에 집어넣는 모습에 참으로 아찔하고 난감했습니다. 제가 국민안전체험관의 여러 실습(?)덕분으로 놀래지않고 그 아찔한 순간을 하임리히법으로 모면했었고 공교롭게 미리 신청한 cpr체험과 화재진압훈련 건물대피훈련으로 다음에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혹시모를 일에 대비하는 좋은 뜻으로 참가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뵙는 이은주 교수님 그리고 오늘 처음 뵙는 윤성용교수님 덕분에 CPR과 주말이라 생활안전과 다양한 소화기종류와 사용방법 재난안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은주교수님께서는 남동생분과 같이 우리나라의 화마와 싸우고 계시는 멋진 소방관분이시라 들었고 보기드문 미인이라 저희들은 기억에 남더라고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2분 동안 하는 cpr이 유독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몸도 팔도 참 힘이들더라고요. 왜 다른분들과 교대로 고퀄리티 심폐소생술을 이행하는지 저도 큰 병원에서 간호사분들과 의사분들이 줄을 서서 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아서 그 말씀이 귀에 쏙쏙 박히더라고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이런교육을 자주하고 크게 이행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 유치원 학교등 많은 실습과 연습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들께서 기억은 6개월 정도 남고 몸이 기억한다고 하셨는데 아이들 어릴적부터 학습하면 혹시모를 불상사에 더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 건의해 보네요.

윤성용교수님께서 일본교토(도쿄방재관?)에 다녀오셨다고 모니터에 체험한 곳을 소개해주셨는데 솔직히 화재 진압장소에는 위험한 물건 그리고 눈 앞에 진입 방해물 홀이나 시체(?)들도 널부러져 있을거라 미리 짐작이 갑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이제 지진에 안전국가가 아니라서 이런 체험이 더 크게 이뤄지고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규모도 더 다양하길 바라봅니다.

오늘 체험때 도움주시고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체험도장 건의했는데 그결과로 이뤄져서 신기하더라고요. 이제 자주와서 아이가 명예의전당으로^^♡

그리고 친절 하신 봉사자분과 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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